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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평안을 누리는 3월 22일 성경 말씀 묵상
우리 삶에는 불안과 두려움이 찾아올 때가 많습니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닥칠 때, 마음이 흔들리고 걱정이 가득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이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주님의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릅니다. 오늘은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어떻게 누릴 수 있는지 말씀을 통해 묵상해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안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는 다릅니다. 세상의 평안은 상황이 좋을 때만 느낄 수 있지만, 주님의 평안은 어떤 환경에서도 우리를 지켜줍니다. 지금 걱정과 두려움이 있더라도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믿고 마음을 맡기길 바랍니다.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는 삶 속에서 크고 작은 염려를 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모든 걱정을 맡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할 때,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평안이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염려가 찾아올 때마다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이사야 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길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상황이 흔들려도 하나님을 끝까지 의지하는 사람은 주님께서 지켜주십니다. 믿음이 흔들릴 때마다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길 때 참된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1:28-29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우리의 삶에는 무거운 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짐을 내려놓고 주님께 오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애쓰기보다, 주님께 나아가 맡길 때 참된 쉼과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 짐을 혼자 지고 있다면, 예수님께 내려놓고 평안을 누리길 바랍니다.
시편 4: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평안히 잘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걱정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길 때 우리는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세상은 불안과 걱정으로 가득 차 있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그분의 평안 속에 거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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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질문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평안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을 신뢰할 때, 환경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걱정과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께 모든 걱정을 맡기고 기도하며,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들 때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을 신뢰하면 평안을 누릴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며, 그분의 계획은 선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신뢰할 때 불안 대신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