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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선미 가시나

정보조타 2017. 10. 26. 15:43


대종상영화제 선미 가시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TV이야기입니다. 어제 영화인들의 축제 대종상영화제가 방송되었는데요. 최고의 영화제 답게 어마어마한 배우들이 출연하였습니다. 이런 방송에서 가수 선미가 무대에 올랐데요. 전혀 주눅들지 않고 멋진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대종상영화제 선미 가시나"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고의 기록을 달성한 "택시운전사"에 주인공 송강호님도 근엄하게 선미의 가시나 무대를 감상하고 계십니다.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인 선미의 무대를 함께 살펴보시죠.




<아름다운 선미 : '가시나' 축하무대 다시보기>





<선미 - 가시나 가사>


너의 싸늘해진 그 눈빛이
나를 죽이는 거야 

커지던 니 맘의 불씨
재만 남은 거야 왜
시간이 약인가 봐
 
어째 갈수록 나 약하잖아
슬픈 아픔도 
함께 무뎌지는 거야

좋아 이젠 너를 잊을 수 있게 
꽃같이 살래 나답게
Can't nobody stop me now no try me 

나의 향길 원해 모두가 
바보처럼 왜 너만 몰라
정말 미친 거 아냐 넌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날 두고 가시나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날 두고 떠나가시나
그리 쉽게 떠나가시나

같이 가자고 
약속해놓고 
가시나 가시나
 
날카로운 날 보고 넌
고개 숙일 거야 

가시 난 내 모습이
더 깊숙이 파고들 거야 eh

이미 꺾은 거잖아 
굳이 미안해하지 마

정말 꺾인 건 지금 내가
아냐 바로 너야

좋아 이젠 너를 잊을 수 있게
꽃같이 살래 나답게
Can't nobody stop me now no try me 

나의 향길 원해 모두가 
바보처럼 왜 너만 몰라
정말 미친 거 아냐 넌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날 두고 가시나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날 두고 떠나가시나
그리 쉽게 떠나가시나

같이 가자고
약속 해놓고
가시나 가시나 

너는 졌고 나는 폈어
And it's over 

다시 돌아온다 해도 
지금 당장은 나 없이 
매일 잘 살 수 있을 것 같지

암만 생각해봐도 미친 거 아냐 넌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날 두고 가시나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날 두고 떠나가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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