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주께 맡기며 읽어보는 1월 23일 성경 말씀

2025년 1월 23일 오늘의 성경 말씀: 주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와 평안

오늘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그 안에서 누리는 참된 평안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일상의 무거운 짐들을 주님께 맡기고, 그분이 주시는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8-30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이 말씀은 마치 지친 여행자에게 건네는 시원한 물 한 잔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무거운 짐을 그분께 가져오라고 초청하십니다. 우리가 홀로 짊어지기에는 너무 무거운 걱정과 근심들을 주님께서 함께 나누어 지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요한복음 8장 36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참된 자유에 대해 말씀합니다. 세상이 주는 자유는 일시적이고 조건적이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자유는 영원하고 완전합니다. 이는 죄와 두려움, 걱정으로부터의 진정한 해방을 의미합니다.

 

 

시편 55편 22절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이 시편은 우리의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라고 권면합니다. 마치 신뢰하는 친구에게 비밀을 털어놓듯이, 우리의 모든 걱정과 근심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습니다. 그분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시며, 언제나 신실하게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때로는 우리의 짐이 너무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어려움,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불안 등이 우리를 짓누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길 때, 우리는 놀라운 평안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 여러분의 마음을 짓누르는 짐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주님께 맡기고 그분의 평안을 경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관련된 질문

무거운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먼저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걱정되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그것을 하나씩 기도로 하나님께 맡기세요.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들을 되새기고, 찬양을 통해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기도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 안에서의 참된 자유란 무엇인가요?

주님 안에서의 참된 자유는 죄의 속박과 세상의 염려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깨닫고, 그분의 무조건적인 사랑 안에서 안정감을 누리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삶입니다. 또한 실패와 두려움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의미합니다.

일상에서 하나님의 평안을 지속적으로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평안을 지속적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영적 습관이 필요합니다. 매일 아침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일상 속에서 짧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대화를 이어가세요. 감사일기를 쓰거나 찬양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주일예배와 소그룹 모임을 통해 영적 교제를 나누고,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 중심으로 정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025년 새해를 위한 성경 말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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