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평안과 은혜를 구하는 2월 28일 성경 말씀 묵상
우리는 삶 속에서 끊임없이 평안을 찾고 은혜를 구합니다. 바쁜 일상, 예측할 수 없는 상황, 때때로 우리를 덮치는 걱정과 두려움 속에서 참된 평안과 은혜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성경은 우리에게 그 답을 분명하게 알려줍니다. 오늘은 평안과 은혜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보려고 합니다.
📖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의 평안은 환경이 좋아지거나 문제가 해결될 때 누릴 수 있는 것이지만,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환경과 상관없이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는 평안이 바로 예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는 종종 걱정과 염려에 사로잡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걱정하는 대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우리의 필요를 아뢰면, 사람의 생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평안이 우리를 지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것들이 있을 때, 먼저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 고린도후서 12:9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종종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 때문에 낙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 속에서 오히려 더 크신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내가 연약할 때, 나를 붙드시고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의지할 때, 우리는 오히려 기뻐할 수 있습니다.
📖 시편 29: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우리는 스스로 평안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우리를 지키시며, 평강의 복을 허락하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확신을 가지면 우리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평안과 은혜를 베푸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세상이 주는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살지만, 하나님을 의지할 때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관련된 질문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평안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을까요?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염려 대신 감사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평안이 임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평안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로 나아갈 때, 환경과 상관없이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삶 가운데 충만하게 임합니다.
타인의 축복을 기원하는 성경구절
타인을 향한 축복의 기도 성경이 가르치는 축복의 말씀우리 삶에서 타인을 진심으로 축복하는 것은 아름다운 영적 실천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타인을 축복하는 구체적인 말씀들을 제시합니
free0u0u.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