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3 11회 섬마을 살인사건

크라임씬3 11회 섬마을 살인사건

[11회 사건 프롤로그] '섬마을 살인사건' 크라임씬3

섬마을 살인사건 개요

2017년 7월 7일 새벽 휘몰아치던 폭풍우가 잠잠해진 바다 위... 조업 중이던 어부들이 그물을 건져 올리다 혼비백산하며 비명을 지른다. 그물에 걸려 모습을 드러낸 것은 팔이 잘린 젊은 여자의 시체! 피해자는 팔뚝섬의 보건 진료소장으로 부임해 일하던 간호사 조유림으로 사체 발견 당일 임기를 마치고 서울로 떠날 예정이었는데... 때마침 여름휴가를 떠나던 중 폭풍우로 인해 팔뚝섬에 난파당한 탐정과 탐정 보조가 사건을 조사하게 되고 팔뚝섬 마을 주민 5명을 용의자로 소환한다. 과연 괴기한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섬마을 살인사건 인물관계도

이번 게스트는 지난번 숙다방 살인사건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준 걸그룹 걸스데이의 소진이 재출연합니다. 배역은 소진이 팔뚝섬 이장 소이장, 정은지가 팔뚝섬 주민 정토박, 장진감독은 통통배 선장 장통통, 홍진호는 구멍가게 사장 홍구녕, 박지윤은 팔뚝섬 해녀 박해녀 역을 맡게 됩니다.

[탐정브리핑] 양세형 탐정 "무조건 잡을 거예요"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