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을 되새기는 1월 29일 말씀 묵상

2025년 1월 29일 오늘의 성경 말씀: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깊고 영원한 사랑에 대해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이 크신 사랑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새기며, 그 사랑 안에서 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레미야 31장 3절

"여호와께서 옛적에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이 구절은 마치 따뜻한 이불처럼 우리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영원한 사랑'이라는 표현은 시작도 끝도 없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의 행동이나 상황에 좌우되지 않는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로마서 8장 38-39절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확고하고 강력한지를 보여줍니다. 어떤 상황이나 힘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분리할 수 없습니다. 이는 마치 깊은 바다처럼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나타냅니다.

 

 

요한일서 4장 9-10절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이 구절은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나타났는지를 보여줍니다. 독생자를 내어주신 그 희생적인 사랑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를 증명합니다.

시편 36편 7절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안전한 피난처가 됩니다. 마치 어미 새가 날개로 병아리를 품듯이,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돌보십니다.

 

오늘 하루, 여러분은 이 크신 사랑을 얼마나 느끼고 계신가요? 잠시 멈추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 위기를 전환 시켜야 할때 봐야 하는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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