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맡기는 하루를 위한 1월 22일 성경 말씀

2025년 1월 22일 오늘의 성경 말씀: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삶

오늘은 우리의 모든 걸음을 주님께 맡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늘 바쁘게 달려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분의 지혜를 얻는 법에 대해 묵상해보겠습니다.

 

 

잠언 3장 5-6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이 말씀은 우리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나침반과 같습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의지하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전적인 신뢰를 요청하십니다. '범사에 인정한다'는 것은 크고 작은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뜻을 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편 37장 23-24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가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이 구절은 우리 인생의 여정에서 하나님의 세심한 인도하심을 보여줍니다. 마치 아이의 첫걸음마를 지켜보는 부모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걸음을 주의깊게 보살피시며 인도하십니다. 때로는 실수와 넘어짐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를 붙들어 주신다는 약속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요.

 

 

예레미야 10장 23절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이 고백은 인간의 한계와 하나님의 주권적 인도하심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우리는 종종 모든 것을 계획하고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때는 우리의 계획과 다른 방향으로 인도하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우리를 위한 가장 좋은 길일 수 있음을 믿고 신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하루, 여러분은 어떤 결정이나 선택 앞에 서 계신가요? 그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은 어떨까요?

 

 

관련된 질문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나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먼저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과 원칙을 이해하고, 기도를 통해 구체적인 인도하심을 구하세요. 또한 성령의 음성에 민감해지고, 믿음의 선배들의 조언을 구하며, 상황 속에서 열리는 문들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모든 것을 맡기면서도 책임감 있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께 맡기는 것과 책임감 있는 삶은 결코 상충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맡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의 표현입니다. 날마다 지혜를 구하며 필요한 준비를 하고, 주어진 일에 성실하게 임하되,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균형 잡힌 자세가 필요합니다. 특히 정직하고 성실한 삶을 살면서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내 계획과 다르게 진행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의 계획과 다르게 상황이 전개될 때는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을 신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장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위한 최선의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더욱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겸손히 배우는 자세로 상황을 받아들이며, 그 속에서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려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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