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로 채우는 2월 14일 성경 말씀

사랑과 은혜로 채우는 2월 14일 성경 말씀

이번에는 특별히 사랑이 가득한 2월 14일을 맞이하여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이웃 사랑의 실천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3:4-7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이 구절은 사랑의 본질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말씀입니다. 세상의 사랑이 조건적이고 이기적인 것과는 달리, 하나님의 사랑은 끝없는 인내와 온유함으로 가득합니다. 우리가 실수하고 넘어질 때도 변함없이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이 구절에 온전히 담겨있지요.

 

 

 

요한일서 4:19-21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도 먼저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그분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경험한 우리는 이제 그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보내야 합니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 우리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 심지어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까지도 사랑으로 품어야 하는 것이지요.

로마서 8:37-39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 구절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견고한지를 보여줍니다. 어떤 상황이나 환경도, 그 어떤 힘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다는 확신을 주시지요. 우리가 실패하고 넘어질 때도, 깊은 절망 속에 있을 때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져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이 완전한 사랑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그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얼마나 실천하고 있을까요?"

 

 

관련된 질문

하나님의 사랑은 왜 조건이 없나요?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행위나 조건에 기반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를 보내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가페 사랑, 즉 무조건적이고 희생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나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일상적인 삶 속에서 시작됩니다.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배려하고, 용서하며, 섬기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포용하고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떻게 우리를 변화시키나요?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게 되면, 우리의 삶은 자연스럽게 변화됩니다. 우리는 더 이상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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